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문단 편집) == 조선일보 칼럼 인종주의 논란 == 2015년 8월 3일 [[조선일보]]의 박은주 디지털뉴스팀 부본부장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03/2015080303203.html|'미션 임파서블'에서 느껴지는 '왕서방 파워']]라는 칼럼을 실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욕을 대차게 먹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왕서방 파워'는 댓글로 성토가 쏟아지자 제목만 급하게 수정한 것이고, 원래 기사 제목은 왕서방이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에서 느껴지는 "[[짜장면]] 냄새"'''였으니 그나마도 제목만 수정했고 본문의 짜장면 운운 비유는 그대로 남아 있다. 일단 영화에서 중국 분위기가 느껴질 만한 요소는 '''영화 시작 전 나오는 [[알리바바]] 픽처스 로고와 벤지의 심문을 진행하는 중국인 요원 뿐'''이고, 중국 흥행을 위한 현지 로케 등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오페라 투란도트의 중국풍 세트가 있긴 한데 이건 원래 오페라 자체가 이런데다 [[시누아즈리]]의 산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실제 중국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또 이 칼럼의 문제점은 '''작성 관점이 상당히 [[인종주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과 본문의 편협성과 위험성은 '''만일 중국의 중앙일간지가 어벤져스 2에서 느껴지는 '김치 냄새'라는 칼럼을 게재했다면?'''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작 조선일보는 몇년 전 영화 《[[버드맨]]》에서 "김치 냄새" 운운하는 부분을 두고서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3/2015022303447.html|이렇게 보도했던 전적]]이 있다. 또한 박은주 기자는 이전의 칼럼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004946|''''대세남 백종원에게서 이상하게 ‘돈냄새’가 난다.'''']]라고 한 전과가 있다. 제목은 물론 기사 전개도 위의 기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때 이미 기사가 아니고 일기장 낙서 수준이라고 대차게 욕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반성이 전혀 없는 선정적, 자극적 표현에 더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자본의 할리우드 유입으로 꽤나 많은 영화들에서 중국 냄새가 나는 걸로 보면 이제는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인종주의 논란이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